오니츠카타이거, 그래픽 레이블 노와트와 협업해 2021 가을·겨울 콜렉션 선보여

박완영 로피시엘 2021. 10.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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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텍스타일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nowartt)와 협업해 2021년 가을·겨울 콜렉션을 선보인다.

노와트는 '헤리티지X모던 아트'를 테마로 두 가지 개념을 결합시켜 텍스타일 그래픽을 창조해냈는데, 그 중 하나는 '나우 아트 텍스타일(now art textile)'로 시대와 상관없이 현재를 느끼게 하는 예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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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니츠카타이거

패션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텍스타일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nowartt)와 협업해 2021년 가을·겨울 콜렉션을 선보인다.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와 노와트의 아트 디렉터 아다치 도요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전통을 타파한 강인함을 바탕으로 빈티지와 1960~70년대 예술과의 결합,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이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노와트는 '헤리티지X모던 아트'를 테마로 두 가지 개념을 결합시켜 텍스타일 그래픽을 창조해냈는데, 그 중 하나는 '나우 아트 텍스타일(now art textile)'로 시대와 상관없이 현재를 느끼게 하는 예술을 뜻한다. 또 다른 하나는 '노 워 텍스타일(no war textile)'로 평화를 느끼게 해 주는 예술을 뜻한다.

노와트의 모든 텍스타일 그래픽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편안함'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텍스타일 그래픽인 다즐링 플라워는 다즐링 플라워는 클래식한 트랙 수트, 다운 재킷, 슈즈, 백팩 등에 사용됐다.

한편, 노와트는 국내외 의류 브랜드에 디자인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400여개가 넘는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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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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