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 대상 '숲속힐링과정' 운영

2021. 10. 26.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림교육원은 10월 경찰관,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등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을 대상으로 '숲속힐링과정'을 운영한다.

□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숲속힐링과정 이외에도 숲길걷기 프로그램, 꿈나무숲체험과정, 청소년 숲체험 과정 등 1일 숲 체험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교육원,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 대상 '숲속힐링과정' 운영

□ 산림교육원은 10월 경찰관,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등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을 대상으로 '숲속힐링과정'을 운영한다.

□ 숲속힐링과정은 업무상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왔다.

□ 특히, 이번 숲속힐링과정은 교육신청 대상을 코로나19 의료진까지 확대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제이드가든을 방문하여 해먹 쉼터 만들기 프로그램,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숲속힐링과정 이외에도 숲길걷기 프로그램, 꿈나무숲체험과정, 청소년 숲체험 과정 등 1일 숲 체험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