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스터요리학교 제1회 경연대회 대상 푸주옥 강점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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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창원시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에서 26일 진행한 제1회 맛스터 셰프 요리경연대회에서 강점옥 푸주옥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산대학교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창원시 외식문화 발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시와 마산대학교의 지속적인 요리학교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외식 명품식당 탄생과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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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우수 시루봉가든 이해자, 우수 일번가회초밥 임영근
24개 출품작 마산국화축제장에 볼거리로 전시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창원시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에서 26일 진행한 제1회 맛스터 셰프 요리경연대회에서 강점옥 푸주옥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이해자 시루봉가든 대표, 우수상은 임영근 일번가회초밥 대표, 장려상은 김동수 전망대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로 예정된 평가보고회 및 졸업식에서 할 예정이다.
이날 마산대 웰빙관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 경연대회에는 24개 작품이 출품됐고, 출품작은 27일 개막하는 마산국화축제장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시가 창원을 대표할 명품요리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지역 소재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개교했으며, 지난 5월부터 마산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산대 식품과학부의 교수진이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특별 강사들을 초빙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요리수업을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고, 교수진의 개별 작품지도를 통해 1인 1메뉴를 개발해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마산대학교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창원시 외식문화 발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시와 마산대학교의 지속적인 요리학교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외식 명품식당 탄생과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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