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일갈 "토트넘, 손흥민 빼고 다 문제 있어" 

서정환 2021. 10.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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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제대로 활약해주는 선수가 손흥민(29, 토트넘) 뿐이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 토트넘 선수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에서 제대로 뛰는 선수는 손흥민 한 명 뿐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다 문제가 있다. 선수들을 보면 정말로 이 선수들이 웨스트햄에서도 뛸 수 있을지 의문"이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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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에서 제대로 활약해주는 선수가 손흥민(29, 토트넘) 뿐이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 15(5승 4패)으로 6위로 처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4골을 터트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23골, 14도움으로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한 케인이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거론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전 토트넘 선수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에서 제대로 뛰는 선수는 손흥민 한 명 뿐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다 문제가 있다. 선수들을 보면 정말로 이 선수들이 웨스트햄에서도 뛸 수 있을지 의문”이라 비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2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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