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뉴스1 김기태 기자

'빗방울 속에 갇힌 가을'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

제22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작 ‘빗방울 속에 갇힌 가을’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김기태 기자를 제22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한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심사, 이 같이 결정했다.

김 기자는 절기상 ‘백로’를 앞두고 황하코스모스에 맺힌 이슬과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개미와 함께 담은 ‘빗방울 속에 갇힌 가을’(9월 6일자)을 보도해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김기태 기자 © 뉴스1

guse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