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 연하 ♥아야네와 부부싸움했다더니 "양보해줘 고마워"

임혜영 2021. 10.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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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같이 그려가기.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줘 고마워요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들은 팔짱을 끼거나 서로 밀착한 자세를 취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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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같이 그려가기.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줘 고마워요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들은 팔짱을 끼거나 서로 밀착한 자세를 취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방송 및 SNS를 통해 첫 부부싸움과 싸움 이후의 심경을 전한 바 있는 이들 부부는 다정했던 때를 떠올리며 다시금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황이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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