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검은 태양' 남궁민, N브랜드 현대차로 역동적 주행

2021. 10.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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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전개, 극적 반전의 화제 속에서 MBC드라마 ‘검은 태양’이 종영했다. ‘검은 태양’에서는 국정원 최고 요원, 주인공 한지혁(남궁민 분)은 위기상황에서 차를 몰며 아슬아슬한 추격신으로 영화 같은 명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반전과 흥미를 이끌었던 주요 장면에서는 벨로스터N, 코나N이 등장했으며 최근 출시한 아반떼N은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한지혁(남궁민 분)이 납치된 후배 제이를 구하기 위해 벨로스터N을 몰며 장천우를 추격하는 장면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벨로스터의N의 N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해 도로를 질주하는 폭발적인 주행은 마치 서킷 레이스를 보듯 역동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그대로 보여줬다.

과감하고 스포티한 외관에 강렬한 레드포인트를 준 벨로스터N은 최고 출력 275마력의 고성능 2.0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N 그린 쉬프트 버튼를 누르면 20초간 엔진과 변속기의 최대 성능으로 250km/h의 최고속도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도심형 고성능 SUV 코나N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지혁은 조직의 어두운 이면을 목도하면서 끝내 찾지 못한 마지막 퍼즐이 백모사(유오성 분)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막기 위해 코나N을 몰며 터널 밖으로 질주한다.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적용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는 N 전용 인포테인먼트 모드가 탑재되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코나 N의 클러스터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달리 ▲RPM ▲속도계 ▲기어 단수 ▲변속 표시등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1서클 디자인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주행을 하면서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주시하며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N브랜드는 모터스포츠에 참여하며 얻어진 노하우와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여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하여 ‘일상의 스포츠카’로서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드라마를 통해 N브랜드의 질주 본능을 충분히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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