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24년 만의 부고..NYT "김학순은 가장 용감한 인물"

김세정 입력 2021. 10.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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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

현지 시각 25일, 뉴욕타임스는 김 할머니의 부고를 실었습니다. 사망 24년 만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침묵을 깨고 용기 있게 증언한 김 할머니에 대해 알렉시스 더든 美 코네티컷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20세기 가장 용감한 인물"이라고 평했습니다.

영상편집: 전석원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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