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노동의 나이키' 농구화, NBA 경기장에 등장

한겨레 2021. 10. 26.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스턴 셀틱스 센터 에네스 캔터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와 경기에 앞서 '노예노동으로 만듦', '위선 기업 나이키' 등 스포츠의류 기업 나이키를 비판하는 문구가 적혀 있는 농구화를 신고 몸풀기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140-129로 승리했다.

캔터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셀틱스 센터 에네스 캔터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와 경기에 앞서 ‘노예노동으로 만듦’, ‘위선 기업 나이키’ 등 스포츠의류 기업 나이키를 비판하는 문구가 적혀 있는 농구화를 신고 몸풀기를 하고 있다.

캔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잔인한 독재자 시진핑과 중국 정부에게. 티베트는 티베트인의 것”이라는 글과 함께 2분46초 분량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140-129로 승리했다. 캔터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샬럿/AP 연합뉴스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