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쌀이다' 삼성생명, '삼성생명미(米)'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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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이번엔 쌀 판매에 나섰다.
삼성생명이 26일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유기농 햅쌀 '삼성생명미(米)'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미(米)'는 올해 수확한 국내산 프리미엄 햅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생명미(米)' 판매금액의 일부는 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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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금액 일부는 기부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삼성생명이 이번엔 쌀 판매에 나섰다.
각 쌀의 독특한 이름 또한 눈길을 끈다. ‘일당백미’, ‘든든플러스귀리’, ‘올인원잡곡’은 삼성생명의 인기 상품인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든든플러스 종신보험’, ‘New올인원 암보험’에서 각각 따왔다. 라벨 옆 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상품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생명미(米)’ 판매금액의 일부는 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 셋트당 1000원을 적립해 추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수(水)’ 역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하기로 한 바 있다.
배미향 삼성생명 마케팅팀장(상무)은 “삼성생명미(米) 출시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변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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