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라이즈 측 "박한별과 재계약"..배우 활동 재개할까(공식)

서지현 2021. 10.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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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 관계자는 10월 26일 뉴스엔에 "배우 박한별과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소속사 대표가 논의 끝에 양 측 모두 재계약으로 뜻을 모았다.

박한별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복귀작에 대해 이목이 쏠렸으나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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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 관계자는 10월 26일 뉴스엔에 "배우 박한별과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소속사 대표가 논의 끝에 양 측 모두 재계약으로 뜻을 모았다. 이에 별도의 서류 절차없이 구두로 계약을 마친 상황이라고.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했다. 현재는 남편 유인석,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박한별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복귀작에 대해 이목이 쏠렸으나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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