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라이즈 대표 "박한별과 인연 이어가기로..복귀 지원할 것"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한별과 소속사인 이엘라이즈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26일 이엘라이즈 김동업 대표는 이데일리에 "박한별과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서류상 절차 없이 구두상 이야기를 나눈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박한별은 힘든 시간을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이엘라이즈 김동업 대표는 이데일리에 “박한별과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서류상 절차 없이 구두상 이야기를 나눈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박한별은 힘든 시간을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김 대표는 “박한별 씨가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연예계 복귀 의지가 있고, 소속사에서도 복귀에 대해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면서 “박한별 씨가 연기하는 것을 다시 보고 싶다”고 배우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8년 10월 이엘라이즈의 전신인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남편 유인석,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초 직선제 대통령에서 수감·사면까지…'보통사람 노태우'의 삶
- '노태우 사망' 딸 노소영 "소뇌위축증 앓는 父, 소통 안 되면 울상"
- 노태우 사망, '쿠데타 주역' 장례 어떻게…국가장 배제 규정 없어
- 심석희 문자 누가 유출했나…경찰, 조재범 누나 집 압수수색
- "죽을 만큼 아프다"…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 근황
- '대장동 설계 뿌리' 정영학만 유독 왜…플리바게닝 남용 논란
- 내년 주담대 ‘반토막’…“서민 주거사다리 걷어찼다”
- ‘이재명 공개 지지’ 김어준 논란에 오세훈, TBS 예산 삭감 검토
- 홍준표 "김종인에 연락 안해…왜 거짓말?" 尹캠프 주장 반박
- 황무성 녹취록에…조응천 "'1급 이상 나가라' 하면 집에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