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허츠와 판매계약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 진입

안희권 2021. 10.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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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최근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와 판매계약으로 주가가 상승해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섰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25일(현지시간) 허츠와 맺은 전기차 10만대 판매계약 소식에 이날 주가가 15% 가까이 치솟았고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테슬라는 렌터카 업체 허츠와 계약으로 2022년까지 허츠 렌터카 부서에 전기차 1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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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와 10만대 공급 계약..자동차 업계중 최고액 기록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엘런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최근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와 판매계약으로 주가가 상승해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섰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25일(현지시간) 허츠와 맺은 전기차 10만대 판매계약 소식에 이날 주가가 15% 가까이 치솟았고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웃돌았다.

테슬라의 지분 23%를 보유한 엘런 머스크의 자산가치도 이날 2천3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반도체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77% 늘어난 32억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렌터카 업체 허츠와 공급계약으로 1조달러를 웃돌았다. 사진은 엘런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테슬라]

특히 테슬라는 렌터카 업체 허츠와 계약으로 2022년까지 허츠 렌터카 부서에 전기차 1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엘런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의 주류로 자리매김했으며 시장 수요도 이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의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2천만대로 봤으며 전기차 판매 성장률을 50%로 내다봤다.

한편 시장 분석가들은 테슬라의 수익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어 내년 주가가 1천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주요 전기차 모델 가격이 올들어 2천~5천달러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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