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시티 좋아해..축구는 나에게 힐링인 스포츠"

김형환 2021. 10.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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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팬임을 밝혔다.

선미는 26일 오후 6시 SPOTV NOW에서 방송되는 '우리집 관중석'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선미는 맨시티의 팬이라며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선미는 "(맨시티가) 경기를 깔끔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토트넘을 좋아하는 동생과 서로 우리 팀이 더 잘한다고 아웅다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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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 SPOTV NOW에서 방송되는 ‘우리집 관중석’에 출연한 가수 선미. SPOTV 영상 캡처
 
가수 선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팬임을 밝혔다.

선미는 26일 오후 6시 SPOTV NOW에서 방송되는 ‘우리집 관중석’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선미는 맨시티의 팬이라며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선미는 “(맨시티가) 경기를 깔끔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토트넘을 좋아하는 동생과 서로 우리 팀이 더 잘한다고 아웅다웅한다”고 밝혔다.

축구에 ‘입덕’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선미는 “늦게 자는 편인데 모두가 잠든 시간에 경기를 보면 몰입이 된다”며 “(축구는) 나에게 힐링인 스포츠”라고 전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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