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6명 추가 확진..요양원 집단감염 지속

안성수 2021. 10.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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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흥덕구 소재 요양원에서 직원 1명, 입소자 5명 등 6명이 추가 감염됐다.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던 흥덕구 소재 고등학교, 청원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545명, 충북은 77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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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흥덕구 소재 요양원에서 직원 1명, 입소자 5명 등 6명이 추가 감염됐다.

모두 돌파감염으로 누적 확진자는 38명이 됐다.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던 흥덕구 소재 고등학교, 청원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9명, 38명이다.

진천 특수차 제조업체에서는 2명 추가돼 총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감염경로 미상의 확진자도 4명 늘었다. 가족과 공동격리중이던 1명도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사례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545명, 충북은 7736명이 됐다. 사망자는 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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