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중앙분리대 뚫고 아반떼 '쾅'..운전자 1명 중상

이유진 기자 2021. 10.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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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아반떼와 충돌하면서 택시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48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로터리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반대 차선으로 돌진하면서 아반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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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독자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 수영구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아반떼와 충돌하면서 택시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48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로터리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반대 차선으로 돌진하면서 아반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현장 일대 도로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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