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전통시장서 70대 운전자 차량, 보행자 덮쳐 7명 중경상

정우용 기자 2021. 10.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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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39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전통시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쏘울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골절 등으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주차돼 있던 차가 갑자기 보행자 방향으로 돌진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78)를 상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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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6일 오후 2시39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전통시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쏘울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골절 등으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주차돼 있던 차가 갑자기 보행자 방향으로 돌진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78)를 상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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