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s Life] 스윙 자세 찍어 앱으로 보내면 AI코치가 진단

정대균 2021. 10.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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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 접속해 휴대폰으로 촬영만 하면 나의 골프 스윙 자세를 진단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기존 AI 진단 프로그램은 GDR 시뮬레이터에 적용된 정면 및 측면의 양방향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회원의 연습 영상을 기반으로 스윙 분석 및 레슨 드릴 영상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AI 코치 서비스는 장소와 관계없이 모바일로 촬영된 스윙 영상을 진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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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  AI코치 모바일 앱 서비스
앱에 접속해 휴대폰으로 촬영만 하면 나의 골프 스윙 자세를 진단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골프존은 지난달 골프 전용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 플러스'를 업데이트하며 'AI 코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코치는 골프존이 앞서 선보인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AI 진단 프로그램'에서 한층 더 발전된 AI 기반의 골프 스윙 분석 서비스다.

기존 AI 진단 프로그램은 GDR 시뮬레이터에 적용된 정면 및 측면의 양방향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회원의 연습 영상을 기반으로 스윙 분석 및 레슨 드릴 영상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AI 코치 서비스는 장소와 관계없이 모바일로 촬영된 스윙 영상을 진단해준다.

AI 코치 서비스는 AI가 진단한 나의 스윙 점수와 함께 우선적으로 교정해야 할 문제점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향상 정도를 체크하며 자신의 스윙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GDR 모바일 앱에 접속해 AI 코치 서비스 메뉴를 선택한 후 화면을 터치하면 어드레스 자세를 인지해 자동으로 촬영을 시작한다. 피니시 자세를 마치면 자동으로 촬영은 종료된다. 촬영된 영상 중 AI 분석을 진행할 영상을 선택하면 분석한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골프존은 AI 코치 서비스 외에도 프로의 구간별 스윙 영상을 보면서 거울보기 모드를 통해 자신의 스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골퍼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골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1월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플러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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