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애니·완구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에 협업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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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대표 이주환)은 애니메이션 및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에 메신저와 업무 관리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자사 협업 솔루션 '스윗'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무관리 툴들이 각 부서마다 따로 사용돼 오히려 팀 간 소통을 방해하고 업무관리를 위한 관리에 물리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었다"며 "메신저와 업무기능의 완전한 통합, 기존에 이용하던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스윗 안에서 마치 한 제품처럼 활용 할 수 있는 점, 곧 업데이트될 전자결재 기능 덕에 앞으로 글로벌 전사적 협업이 한층 수월해지게 됐다"고 스윗 도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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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스윗(대표 이주환)은 애니메이션 및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에 메신저와 업무 관리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자사 협업 솔루션 ‘스윗’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영국 및 전세계 190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마스크 및 바이오 등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주요 프로젝트 진행을 보다 원활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노력을 해왔다.
디지털 전환 노력의 일환으로 보다 효율적인 직원간 소통과 업무 관리를 위해 그 동안 사용해온 협업툴 '슬랙', '지라' 대신 스윗을 이달부터 전사에서 사용하게 됐다.
스윗은 업무용 채팅과 업무관리 프로그램의 결합뿐 아니라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오피스 365의 파일 공유, 이메일, 일정관리, 화상회의, 문서작업 등 업무 시 사용하는 필수 기능들을 통합 제공한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무관리 툴들이 각 부서마다 따로 사용돼 오히려 팀 간 소통을 방해하고 업무관리를 위한 관리에 물리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었다”며 “메신저와 업무기능의 완전한 통합, 기존에 이용하던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스윗 안에서 마치 한 제품처럼 활용 할 수 있는 점, 곧 업데이트될 전자결재 기능 덕에 앞으로 글로벌 전사적 협업이 한층 수월해지게 됐다”고 스윗 도입 이유를 밝혔다.
스윗의 공동 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IT팀과 비IT 팀들간의 사용하는 툴이 달라 발생하는 정보와 데이터의 사일로를 없애는 것이 전사적 협업의 효율성을 위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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