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무협, 中企 수출길 열어준다

김성환 2021. 10.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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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한국무역협회와 서울 영동대로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수출을 희망하거나 해외진출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한국무역협회에 추천하고, 한국무역협회는 신보 추천업체와 수출자문위원을 매칭해 맞춤형 해외진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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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등 해외진출 지원 협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6일 열린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한국무역협회와 서울 영동대로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수출을 희망하거나 해외진출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한국무역협회에 추천하고, 한국무역협회는 신보 추천업체와 수출자문위원을 매칭해 맞춤형 해외진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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