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 2건 적발

김도현 2021. 10.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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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세종시 나성동 BRT 도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 결과 2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뿐 아니라 개인형 이동 장치인 PM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했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가시적인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단속 결과 PM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 등 2명이 적발됐고 이들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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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세종시 나성동 BRT 도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 결과 2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뿐 아니라 개인형 이동 장치인 PM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했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가시적인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단속 결과 PM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 등 2명이 적발됐고 이들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일 업무를 개시한 뒤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 사망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 교통안전과 감동적인 치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며 “또 이륜차 법규 위반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주요 법규 위반 행위 단속도 강화할 예정으로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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