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s Life] 가벼워진만큼 공을 쉽게 띄우고 더 멀리

정대균 2021. 10.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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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우승 제조기라고 불리는 에픽의 명성을 잇는 신작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픽 맥스 패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 클럽 디자인의 장점과 에픽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돼 볼을 쉽게 띄우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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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에픽 맥스 패스트'
캘러웨이골프 '에픽 맥스 패스트'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우승 제조기라고 불리는 에픽의 명성을 잇는 신작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픽 맥스 패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 클럽 디자인의 장점과 에픽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돼 볼을 쉽게 띄우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헤드, 샤프트, 그립 등 클럽의 각 요소에 최대한의 경량화를 실현해 가볍게 설계됐다. 무게가 가벼워 스윙이 쉽고, 스윙이 쉬우니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도 늘어난다.

여기에 기존 에픽의 AI 플래시 페이스 기술과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AI가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또한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SS21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과 결합해 헤드의 넓은 영역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실시한 기존 에픽 맥스(10.5도 SR)와 에픽 맥스 패스트(10.5도 SR) 로봇 테스트 결과, 헤드 스피드는 85마일로 같았으나 런치 앵글은 1.4도, 캐리 거리는 약 4m 늘어나 기존 에픽 맥스 대비 약 3m의 비거리가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여성용 클럽의 테스트 결과도 거의 같았다. 기존 에픽 맥스 여성용(11.5도)과 에픽 맥스 패스트 여성용(12도)의 로봇 테스트 결과에서도 헤드 스피드는 70마일로 같았으나 런치 앵글은 약 1도, 캐리 거리는 약 4m 늘어나 기존 에픽 맥스 대비 약 5m의 비거리가 증가한 얻었다.

이번에는 남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만 출시되고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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