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3·4분기 영업이익은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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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3·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메디아나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2억5900만원, 영업이익 10억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메디아나는 지난 3·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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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메디아나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2억5900만원, 영업이익 10억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0.0%, 74.5%, 35.8% 감소한 규모다.
메디아나는 지난 3·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는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최대치를 달성했기 때문에 감소세가 다소 두드러졌으나 꾸준히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3·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9.7%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80%가 수출에서 나오는 메디아나 실적은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번 당기순이익 증가도 환율 상승으로 외환차익이 증대된 결과라는 게 메디아나 측 설명이다.
메디아나는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지방측정기 전문기업으로 최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 ‘2021 IRHSA’에 참가해 체성분분석기를 선보였다. 다수 업체와 독점 대리점 계약도 맺었다.
지난 7월에는 체성분분석기 납품을 위해 미국 피트니스 기구 제조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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