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전통시장서 승용차 보행자 덮쳐 7명 중경상

홍창진 2021. 10.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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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39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한 전통시장에서 쏘울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구미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골절 및 골반 통증 등으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차했던 승용차가 보행자 방향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승용차 운전자(78)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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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6일 오후 2시 39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한 전통시장에서 쏘울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구미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가 보행자 덮친 사고 현장 [칠곡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상자 중 2명은 골절 및 골반 통증 등으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차했던 승용차가 보행자 방향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승용차 운전자(78)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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