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내년 50세 되는 연상 아내 포스.."반백? 죽고싶냐"

박소영 2021. 10.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흔의 연상 아내 김정임이 누나 포스를 뽐냈다.

김정임은 26일 개인 SNS에 "샵에 가면 금손 선생님들이 변신을 시켜줘요. 내가 아는 네 얼굴은 앞사진에 동바형 같은 얼굴이고. 네가 아는 내 얼굴은 뽀글파마한 동네 식당 아줌마 같은 첫 사진일텐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연상 아내인 그는 "야~두 달 뒤에 20년이고 이 누나 50세다"라며 연하 남편 홍성흔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홍성흔의 연상 아내 김정임이 누나 포스를 뽐냈다. 

김정임은 26일 개인 SNS에 “샵에 가면 금손 선생님들이 변신을 시켜줘요. 내가 아는 네 얼굴은 앞사진에 동바형 같은 얼굴이고. 네가 아는 내 얼굴은 뽀글파마한 동네 식당 아줌마 같은 첫 사진일텐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선생님들이 변신시켜 호박마차를 타러가는 이쁜 공주님..왕자님으로 만들어주심”이라며 “우린 19년! 볼 만큼 보고, 오래 봤잖아.! 새로 변신한 딴 남자. 딴 여자 같은 하루하루도 괜찮은 듯하다”는 글과 함께 남편 홍성흔과 비주얼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연상 아내인 그는 “야~두 달 뒤에 20년이고 이 누나 50세다”라며 연하 남편 홍성흔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특히 김정임은 “어제 히죽히죽 웃으면서 화철이가 그러더라. ‘반백이신 우리 엄마~’ 죽고 싶냐? 디질라공ㅋㅋㅋ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라며 아들 화철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