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자' 박지훈 내야수비 파트너 자청한 외야수 박건우[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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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야수 박건우가 홀로 내야 수비 펑고에 나선 후배 박지훈의 파트너를 자청했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타격 훈련을 마친 박건우는 2루 수비 훈련에 매진하는 박지훈 곁에 섰다.
외야수지만 홀로 훈련에 매진하는 후배를 위해 내야로 발벗고 나선 박건우.
박건우와 박지훈의 내야 수비 훈련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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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두산 외야수 박건우가 홀로 내야 수비 펑고에 나선 후배 박지훈의 파트너를 자청했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타격 훈련을 마친 박건우는 2루 수비 훈련에 매진하는 박지훈 곁에 섰다. 외야수 박건우가 홀로 내야 펑고를 받는 박지훈을 돕고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박지훈과 나란히 선 박건우는 어색한(?) 내야 땅볼 타구 핸들링이지만 후배가 다음 타구를 받아낼 준비할 시간을 만들어줬다. 또한 박지훈이 좋은 캐치에 이은 송구를 선보일때는 글러브를 벗고 박수를 치며 응원을 전했다. 계속되는 수비 훈련에서 박건우는 2루 베이스에 서서 송구를 받는 훈련 도우미 역할도 함께했다.
외야수지만 홀로 훈련에 매진하는 후배를 위해 내야로 발벗고 나선 박건우. 잠실 홈 마지막 경기에 가을야구 티켓까지 걸린 운명의 경기를 앞둔 두산이 박건우의 영향력으로 승리를 가져올수 있을까. 박건우와 박지훈의 내야 수비 훈련을 영상에 담았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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