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콘서트, 예매는 어디서?
강주일 기자 2021. 10. 26. 17:01
[스포츠경향]
밴드 자우림이 3년 만에 정규 11집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연다.
26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소사 측은 공식 SNS에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번 공연이 2018년 발매한 정규 10집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의 제목과 같은 타이틀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11집은 자우림만의 자줏빛이 더욱 진해진 넘버들로 꽉 채운 앨범이다. 공연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며 “공연에서 견고하고 농밀해진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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