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제1회 신중년 일자리정책 포럼.."사회참여 지원"

황봉규 2021. 10. 2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전망과 플랫폼의 기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신중년 일자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만 50∼64세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경남 신중년 일자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지원 정책 과제를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제1회 신중년 일자리정책 포럼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전망과 플랫폼의 기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신중년 일자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만 50∼64세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경남 신중년 일자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지원 정책 과제를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경남 50+ 일자리 및 플랫폼의 기능'(김지수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팀장), '50+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대응'(조한종 서울시 50+재단 일자리사업본부 팀장)을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기영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경남 신중년 일자리 현황·과제, 신중년 은퇴 이후의 일과 삶, 신중년 일자리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 경남 신중년 일자리지원 정책·전망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 자신의 꿈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한 사례 등 신중년들의 인생이모작 성공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도내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 균형발전사업 '상수도시설 관리' 분야 표창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6일 경북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욕지 섬 지역 상수도 공급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 날 시상식은 각 시·도에서 지역 자율 부분 우수사례로 추천된 46건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추진 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등의 심사를 거쳐 18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남도가 표창받은 '주민과 함께하는 욕지 섬 지역 상수도 공급사업'은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겪는 통영 욕지도의 만성적인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 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올해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노태우 전대통령 별세…민주화 후 첫 '군인 대통령' 영욕의 삶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네덜란드 학자 "100여명 자살 도와…'조력 자살' 공론화되길"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의문의 실종' 글로벌기업 부사장, 14개월만에 숨진채 발견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