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산업계 종사자 대상 '차세대 이차전지' 교육과정 진행

김양수 2021. 10.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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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본교육'을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이환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습득해 현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미래부상 산업기술(Emerging Technology)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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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OITA와 함께 다음달 5일 온라인 개최

[대전=뉴시스] UST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본교육'을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차전지 분야 산업계 재직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이차전지 종류와 기술의 역사 ▲이차전지 시장의 특징 및 전망 ▲이차전지 기술동향 및 도전과제 ▲이차전지 특허 동향 및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UST 교수, 산업계 임원, 정부출연연 연구원 등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KOITA가 보유한 풍부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과 문의는 KOITA 누리집(www.koit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이환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습득해 현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미래부상 산업기술(Emerging Technology)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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