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 아내' 박현선, 청담동 명품 매장서 "옷 사이즈가 안 맞아~"

강소영 2021. 10.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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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주 차 임산부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명품 매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가지고 있는 옷들은 사이즈가 전혀 안 맞아서 겨울옷 좀 살라 했더니...입으니 무슨 눈사람 같네요. 그래도 입어야 하니 사긴 하지만.... 이젠 보는 사람마다 제법 임산부 같다고. 낼이면 23주차"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현선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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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23주 차 임산부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명품 매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살기가 좀 있어서 그런지 얼굴과 목이 퉁퉁. 찐친 언니의 선물 사러 다녀왔지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가지고 있는 옷들은 사이즈가 전혀 안 맞아서 겨울옷 좀 살라 했더니...입으니 무슨 눈사람 같네요. 그래도 입어야 하니 사긴 하지만.... 이젠 보는 사람마다 제법 임산부 같다고. 낼이면 23주차”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현선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현선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매출 100억을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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