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1470억 원 규모 울산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최상현 기자 2021. 10.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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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울산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26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정선프라임과 함께 1470억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74억8천만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4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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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울산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태영건설 CI. /태영건설 제공

26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정선프라임과 함께 1470억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74억8천만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46%에 해당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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