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남경희씨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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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6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8명을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된 도민은 남경희씨와 전향조씨, 서광원 목행동탄방동바르게살기위원장, 심상경 ㈜협동 회장, 심정규 백곡면새마을지도자회장, 황종구씨, 이유림 진천상공회의소 부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 등이다.
도민 남경희, 전향조씨는 10년 동안 1000시간 넘는 민원 안내봉사를 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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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6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8명을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된 도민은 남경희씨와 전향조씨, 서광원 목행동탄방동바르게살기위원장, 심상경 ㈜협동 회장, 심정규 백곡면새마을지도자회장, 황종구씨, 이유림 진천상공회의소 부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 등이다.
도민 남경희, 전향조씨는 10년 동안 1000시간 넘는 민원 안내봉사를 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서광원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외계층 봉사로 함께사는 충북 실현에 기여했다.
심상경 회장과 심정규 회장, 황종구씨, 이유림 부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이끌고 수도권 내륙선 철도 유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도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도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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