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빈소 앞 붐비는 취재진 [TF사진관]
이새롬 2021. 10.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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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거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많은 취재진이 모여있다.
고인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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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거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많은 취재진이 모여있다.
고인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 씨가 있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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