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 "청량 에너지"..이펙스, '핫루키' 성장 입증할 초고속 첫 컴백(종합)

백지은 2021. 10. 2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펙스가 4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26일 오후 4시 이펙스의 새 앨범 '바이폴라 파트2(Bipolar Pt.2) : 사랑의 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앨범 '바이폴라 파트1 : 불안의 서'에서 청소년기의 불안의 시작에 따른 위태로운 감정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은 청소년기의 이성 꿈 반려동물 등에 관한 첫번째 사랑의 시작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펙스가 4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26일 오후 4시 이펙스의 새 앨범 '바이폴라 파트2(Bipolar Pt.2) : 사랑의 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프는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募�"고, 금동현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4개월간 노래 춤 모두 한층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 '바이폴라 파트1 : 불안의 서'에서 청소년기의 불안의 시작에 따른 위태로운 감정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은 청소년기의 이성 꿈 반려동물 등에 관한 첫번째 사랑의 시작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다룬다. 타이틀곡 '두 포 미(Do 4 Me)'를 비롯해 그루비한 싱잉 랩과 화려한 보컬찹이 인상적인 힙합곡 '러브 바이러스',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의 감정을 극대화한 '브리드테이킹', 통통 튀는 신스팝곡 '지구별 여행자'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아민은 "사랑은 필연적으로 불안을 수반하고 그렇기에 재난과 같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금동현은 "'불안의 서'를 통해 이펙스의 서사가 시작됐고 '사랑의 서'는 서사의 연장선이라 우리의 색을 좀더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이 원동력이 돼서 완성도를 높여줬다. 우리 8명과 팬분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는 게 데뷔 전과 달라진 점 같다"고 소개했다.

'두 포 미'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청량한 펑크팝으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복잡한 감정과 당돌한 고백을 표현했다.

제프는 "'두 포 미'에서는 래퍼들이 보컬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포지션의 한계없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에이든은 "밝은 에너지의 퍼포먼스가 무대와 잘 어울린다. 밝은 표정을 짓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리고자 다양한 스타일링과 염색을 시도했다"고, 금동현은 "우리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위시는 "데뷔곡이 다크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펑키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바이올라 파트2 : 사랑의 서'를 발매, '두 포 미'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위시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글로벌 루키'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우리의 강점은 뚜렷한 음악색과 퍼포먼스 합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성장하겠다"고, 예왕은 "다음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다. 계속 기대를 갖게 하는 그룹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백승은 "많은 선배님들과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3년 간 무수면 상태”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