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KBL 총재, 동아시아 슈퍼리그 CEO와 협력 논의

허종호 기자 2021. 10.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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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 총재가 맷 베이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CEO와 상호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26일 KBL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베이어 CEO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EASL의 요청으로 KBL 새 집행부와 상견례를 겸해 성사됐다.

베이어 CEO는 KBL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ESAL의 중심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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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총재. 김선규 기자

김희옥 KBL 총재가 맷 베이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CEO와 상호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26일 KBL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베이어 CEO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EASL의 요청으로 KBL 새 집행부와 상견례를 겸해 성사됐다.

베이어 CEO는 KBL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ESAL의 중심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총재는 다각적 협력 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EASL은 내년 10월 공식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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