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외인·기관 유입에 코스피 3050선 턱끝..코스닥도 1000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3040선을 탈환했고 코스닥지수도 1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6일 2908.31까지 밀렸던 코스피지수가 3040선을 회복한 건 지난 9월 30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유입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3040선을 탈환했고 코스닥지수도 1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54포인트(0.94%) 오른 3049.08에 마감됐다. 지난 6일 2908.31까지 밀렸던 코스피지수가 3040선을 회복한 건 지난 9월 30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9.28포인트(0.64%) 오른 3039.82에 출발해 강세장을 지속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을 각각 3250억원, 1072억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홀로 44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뱅크(3.34%)와 셀트리온(2.77%), NAVER(2.48%), SK하이닉스(2.00%) 등이 2%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오전까지 하락세였던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전날보다 1.18%, 0.59%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57%), 의약품(1.73%), 서비스업(1.59%), 전기전자(1.47%) 등 순으로 상승률이 컸다. 화학(-0.19%), 통신업(-0.14%), 음식료업(-0.05%), 보험(-0.01%) 업종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7.45포인트(1.75%) 오른 1011.76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1000선을 재차 회복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6.01포인트(0.60%) 오른 1000.32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유입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212억원어치를 내다판 반면 외국인은 1399억원, 기관은 9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