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요리부터 요가까지..건강한 웃음으로 힐링 선사

김수영 2021. 10.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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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지난주에 이어 힐링캠핑을 만끽했다.

특히 직접 음식을 만들며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크래비티는 불향 가득한 마시멜로와 화력 조절에 실패해 조금 탄 고기까지 다소 어설픈 요리 실력에도 웃음만은 끊이지 않았다.

이어 크래비티는 너도나도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 웃음이 난무하는 힐링 가득 요가 클래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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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 이하 '비티 파크)'의 42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지난주에 이어 힐링캠핑을 만끽했다. 특히 직접 음식을 만들며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크래비티는 불향 가득한 마시멜로와 화력 조절에 실패해 조금 탄 고기까지 다소 어설픈 요리 실력에도 웃음만은 끊이지 않았다.

어미새 우빈은 아기새 성민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관계성으로 흐뭇함을 자아냈고, 민희와 정모는 마시멜로 굽기에 푹 빠져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단잠에 빠지거나, 공놀이를 하며 저마다 휴식을 즐긴 멤버들은 힐링의 정점인 요가 클래스에 참여했다.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요가 선생님과 티키타카 말장난을 주고받았다.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동작을 취하라"는 요가 선생님을 향해 멤버들은 "선생님.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고 말하는 등 예능감을 지닌 멘트의 향연으로 유쾌함도 자아냈다.

이어 크래비티는 너도나도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 웃음이 난무하는 힐링 가득 요가 클래스를 마무리했다.

'비티 파크'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만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열리는 팬미팅 '크래비티 컬렉션: C-딜리버리(CRAVITY COLLECTION: C-DELIVERY)'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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