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국 MZ세대 '얼리버드 프로모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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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중화권 MZ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출생자)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관광 재도약을 위해 중화권 시장의 체질 개선과 로컬 여행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컬(glocal) 상품 발굴이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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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중화권 MZ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출생자)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관광 재도약을 위해 중화권 시장의 체질 개선과 로컬 여행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컬(glocal) 상품 발굴이 주목적이다.
글로컬 상품은 현지의 사람·문화·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감성과 제주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여행 상품이다. 올해 상반기 도내 업계 대상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상품을 활용해 '제주관광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현지 유력 온라인 여행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해당 상품의 라이브 랜선여행을 진행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제주여행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지난 12일 제주 카라반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글로컬 상품은 90분의 라이브 랜선여행을 통해 307개의 얼리버드 상품이 판매됐다.
2차 라이브 랜선여행은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전기자전거를 테마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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