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낡은 도시공원 4곳 정비 등

임선우 2021. 10. 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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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낡은 도시공원 4곳을 재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가경동 서현근린공원·푸른어린이공원, 수곡동 무터골어린이공원, 봉명동 무궁화어린이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뜯어낸 뒤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과 각종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충북 청주시가 서원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19억원을 들여 통합정보데스크, 디지털 메이커스페이스, 실버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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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새 단장을 완료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무궁화어린이공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낡은 도시공원 4곳을 재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가경동 서현근린공원·푸른어린이공원, 수곡동 무터골어린이공원, 봉명동 무궁화어린이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뜯어낸 뒤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과 각종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파트너단을 꾸려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서원도서관 리모델링 건축설계 공모

충북 청주시가 서원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다음 달 초 공고문을 낸 뒤 12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19억원을 들여 통합정보데스크, 디지털 메이커스페이스, 실버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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