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화보 장인.."가장 두려운 것은 매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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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화보 장인을 입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김성령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령은 석양이 내리는 도시를 거니는 프렌치 레이디로 완벽 변신했다.
야외촬영이었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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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김성령이 화보 장인을 입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김성령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령은 석양이 내리는 도시를 거니는 프렌치 레이디로 완벽 변신했다. 야외촬영이었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새 드라마 ‘이렇게 청와대로 간다’에 관한 이야기를 풀었다.
먼저 "윤성호 감독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이 있었고, 무엇보다 대본이 좋았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일반 드라마가 아니라 블랙코미디가 섞여 있지 않나. 대놓고 코미디가 아니라 풍자적으로 웃음을 주는 윤성호 감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면모에 대해서는 "지나온 삶을 쭉 돌아봤을 때, 뭔가를 안 하면 리스크가 없는 게 아니라 기회가 없는 것이더라. 제가 가장 두려운 건, 오히려 매너리즘"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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