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서울대 장례식장에 마련..조문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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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아버님의 빈소가 내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진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도 통화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병원 장례식장 2층에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현재 가장 큰 빈소인 3층의 1호실이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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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박재하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아버님의 빈소가 내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진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도 통화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병원 장례식장 2층에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현재 가장 큰 빈소인 3층의 1호실이 사용중이다. 그 다음 크기의 빈소가 있는 2층도 모두 사용중이나 27일 오전 비는 곳이 발생해 이곳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지병 악화로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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