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평택당진항서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

이윤희 기자 2021. 10.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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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해양경찰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종목 위주로 실시된 이날 해상종합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1502함, 318함 등 경비함정 5척이 참가했다.

해경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강도 높게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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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해상종합훈련에서 318함장이 승조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평택해경 제공)© 뉴스1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해양경찰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종목 위주로 실시된 이날 해상종합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1502함, 318함 등 경비함정 5척이 참가했다.

훈련은 상황배치, 포사고 처치, 화재 진압, 해상 수색, 기관 고장 처치, 인명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해경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강도 높게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해양 주권 수호 및 해상 치안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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