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1만6000명,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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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전시민이 1만6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123만 2000여명 가운데 가운데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도 받을 수 있다.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은 11월 12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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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신청자 10월 29일까지 신청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전시민이 1만6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123만 2000여명 가운데 가운데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29일 까지다.
시는 미신청자 명단을 파악해 우편물을 발송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도 받고 있다.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은 11월 12일 마감된다. 사용기한은 올 연말까지이고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문인환 시 안전정책과장은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마감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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