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델 토로 美 해군장관 방한.."국방부·해군본부 방문"

이종윤 2021. 10. 2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장관이 28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델 토로 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을 만나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역내 안보상황과 한미연합방위태세, 한·미 해군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장관. 사진=뉴스1

미 해군의 문장. 미 해군부(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the NAVY, DoN)는 미 국방부 산하 3군부 중 하나다. 미 해군부는 미 해군과 미 해병대의 모든 부대와 기관을 총괄한다. 자료=미 해군부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장관이 28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델 토로 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을 만나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역내 안보상황과 한미연합방위태세, 한·미 해군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올 8월 취임한 델 토로 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서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이다.

델 토로 장관은 이번 순방에 앞서 미 해군을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미 국방부와 해군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