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발 집단감염 학교로..초등생 10명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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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소재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학교로까지 번져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교회 교인이자 탄방초등학교 교사(대전 7473번)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사이 3학년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3학년 학생 7명과 5학년 학생 1명이 추가 감염돼 학생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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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학교로까지 번져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교회 교인이자 탄방초등학교 교사(대전 7473번)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사이 3학년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3학년 학생 7명과 5학년 학생 1명이 추가 감염돼 학생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학교 교직원 및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확진된 해당 교회 30대 전도사를 중심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총 26명으로 늘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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