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WFP 에피소드 시즌3' 하우종·김양래·문성혁 우승

박찬형 2021. 10.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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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릭 홀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광역시 더홀릭 홀덤 경기장에서 열린 'WFP EPISODE3' 에피소드 시즌3(이하 에피소드3) 홀덤 각 부문 경기에서 하우종, 김양래, 문성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주최측 관계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분들의 관심과 방역 수칙이 에피소드 3시즌 대회를 위대하고 번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 우승자와 상위 순위 선수들께 GTD상금과 시상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에피소드 시즌4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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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릭 홀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광역시 더홀릭 홀덤 경기장에서 열린 'WFP EPISODE3' 에피소드 시즌3(이하 에피소드3) 홀덤 각 부문 경기에서 하우종, 김양래, 문성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피소드3 대회는 지난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22일 마스터 경기에서는 문성혁이 근소한 차이로 현형철(WFP 몬스터 우승)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결승답게 세미 블러핑(Seme Bluffing)과 쇼다운(카드공개) 등의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경기 후반 문성혁의 아웃드로우 찬스(좋은 카드)가 경기를 끝마치게 만들었다.

'WFP 하이롤러 킹' 대회는 격전으로 찬사와 박수가 쏟아졌다. 토너먼트를 거친 끝에 24일 결승에서 하우종과 오준석이 맞붙었다. 오준석은 경기 초반 콜링 스테이션(Calling Station)과 오버페어(Overpair)를 유도하며 하우종의 흐름을 끊었다. 그러나 하우종은 노련함과 기습적인 공격으로 결국 브레이슬릿(우승 팔찌)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오준석, 하우종, 김양래, 최인복, 현형철, 문성혁. 사진=더홀릭 홀덤 제공
마지막 날 열린 몬스터 터보 경기는 찬스를 잘 활용해 우세한 경기를 운영한 김양래가 우승을 반지를 거머쥐었다. 최인복은 종반 피프쓰 스트리트(마지막 배팅)에서 난조를 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분들의 관심과 방역 수칙이 에피소드 3시즌 대회를 위대하고 번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 우승자와 상위 순위 선수들께 GTD상금과 시상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에피소드 시즌4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피소드 시즌4 대회 출전권 경기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주, 대구, 부산, 더홀릭 홀덤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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