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이자 예술가, 마이클 호치 박사 한양대서 예술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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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활동하는 과학자이자 예술가인 마이클 호치(Michael Hoch) 박사가 30일까지 한양대 박술관에서 예술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치 박사는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CERN에서 입자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CERN에서 응용과학자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치 박사는 방한 기간에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작품에 대한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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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양대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활동하는 과학자이자 예술가인 마이클 호치(Michael Hoch) 박사가 30일까지 한양대 박술관에서 예술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치 박사는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CERN에서 입자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CERN에서 응용과학자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한은 김태정 한양대 물리학과 교수 초청으로 이뤄졌다.
호치 박사는 방한 기간에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작품에 대한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한다. 또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과학과 예술 융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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