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일간 학생 1077명 '확진'..직전 주보다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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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면서 학생 확진자 수가 일평균 215명을 기록했다.
교육부는 지난 21~2일 5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총 1077명으로, 일 평균 215.4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만6315명으로 늘었다.
최근 5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14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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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면서 학생 확진자 수가 일평균 215명을 기록했다.
교육부는 지난 21~2일 5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총 1077명으로, 일 평균 215.4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일 평균 184.4명)보다 31명 많은 수치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48명 발생했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만6315명으로 늘었다. 또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2020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447개교 중 98.9%인 2만215개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졌다.
이에 비해 전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0.9%인 175개교, 재량휴업에 들어간 학교는 57개교(0.3%)였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학생 593만6378명 중 486만8098명(82.0%)이 등교했다.
최근 5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14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8명이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1만67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789명으로 늘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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