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제정..포상 후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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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올해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을 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 상은 재난형동물감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동물방역 업무에 전념해 우리나라 동물의 건강증진, 축산업의 발전과 공중보건 향상 등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 수의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만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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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올해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을 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 상은 재난형동물감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동물방역 업무에 전념해 우리나라 동물의 건강증진, 축산업의 발전과 공중보건 향상 등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 수의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만든 상이다.
포상대상은 동물방역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 수의사다. 3개 부문(국가직/시·도/시·군·구)으로 구분해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은 다음달 22일까지 받는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천된 포상 후보자는 대한수의사회 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표창할 예정이다.
허주형 회장은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제정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동물방역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 수의사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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