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남성 할로윈 축제' 오는 30일 개최

이윤희 기자 2021. 10. 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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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는 30일 오산 남부청소년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오남성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를 주고자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할로윈 DIY만들기, 포토존, 방탈출,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거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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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30일 오산 남부청소년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오남성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를 주고자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할로윈 DIY만들기, 포토존, 방탈출,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거리가 펼쳐진다.

오남성 할로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부 2타임, 2부 3타임으로 나눠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으며,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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